
‘산유국의 꿈’ 멀어지나…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산업부 “경제성 확보 수준은 아직
산업통상자원부가 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백 브리핑을 갖고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불리는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과 관련해 “아직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밝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번에 추출한 시료 자료와 데이터를 전문 용역 기관을 통해 정밀 분석해 가능성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동해 심해 7개 유망 구조 중
박성훈 기자 2025-02-06 18: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