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중장년 1인가구 ‘행복투어’ 큰 호응
서울 용산구가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마련한 ‘행복투어’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다른 지자체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용산구 내 1인 가구는 전체 주민등록 10만 3241세대 중 5만 1126세대로 절반에 육박한다. 이 가운데 만 40세에서 67세의 중장년 가구는 1만 5000여 곳으로 전체 1인 가구의 30% 수준에 이른다. 이에 용산구는 중장년층 1
박성훈 기자 2025-04-29 08: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