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원, 키즈카페 ‘안전 주의보’ … 트램펄린 사고 가장 잦아
최근 몇 년 동안 키즈카페 안전사고가 다시 늘어나면서 한국소비자보호원이 키즈카페 안정 주의보를 내렸다. 특히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트램펄린 사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나 아이 혹은 손주들과 키즈카페를 찾을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9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키즈카페 사고는 모두 1205건으로 집계
박성훈 기자 2024-09-25 08: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