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포천시 ‘더 큰 행복 가족센터’ 내달 본격 운영 등
2025-07-31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동네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 150마리를 준비한 지역 사회보장 협의체 20여 명의 위원들이 아침부터 나와 삼계탕을 만들어 떡과 참외까지 함께 포장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삼계탕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홍은1동 주민센터 박상미 동장은 “초복 삼계탕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 사람의 온기로 무더위도 이겨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복 시니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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