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어르신들] 장애연금 18년치 기부한 윤판용 씨](/data/viv/image/2024/11/08/viv20241108000001.268x188.0.jpg)
[나누는 어르신들] 장애연금 18년치 기부한 윤판용 씨 "힘 닿는 데까지 나누는 삶을 살고 싶어요”
“30대 중반부터 뇌경색을 앓아 투병과 장애로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사회로부터 받은 지원금이 제 인생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해서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시작했는데, 뜻밖에도 너무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올해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윤판용(65)씨는 과거 뇌경색의 후유증으
이의현 기자 2024-11-08 08: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