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 보금자리 '시니어타운'...왜 입주 꺼릴까
시니어들의 노후 보금자리로 ‘시니어타운’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부부가 함께 건강은 물론 노후 친구들까지 챙길 수 있어 만 60세 이상 ‘젊은 시니어’ 들의 관심도 뜨겁다. 하지만 전통적인 집이나 가장의 관습에 익숙한 시니어들 가운데 일부는 시니어타운 입주를 꺼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이지희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
이의현 기자 2023-07-10 08: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