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불 붙었다… 낙찰가율 1년 8개월 만에 다시 90% 돌파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이 다시 불 붙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격 비율을 뜻하는 경매 낙찰가율이 1년 8개월 만에 90%를 넘어섰다.지지옥션에 따르면 4월 들어 지난 26일까지 진행된 서울 아파트 경매에서 경매 낙찰가율은 전달의 85.9%보다 5%포인트 가량 오른 90.8%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90%를 넘어선 것은 2022년 8월에 83.7%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경매 건수 대비 낙찰
이의현 기자 2024-04-29 10: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