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료 안내고 보험혜택 받는 사람이 아직도 1690만 명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보험 혜택을 누리는 피부양자가 아직도 17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7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에 다니는 자녀나 가족에게 생계를 의존하면서 보험료 부담 없이 의료보장을 받는 피부양자가 2023년 10월 현재 1690만 182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 피부양자는 2017년 2006만 9000명에서 2018년 1951만 명, 2019년 1910만 4000명, 2020년 1860
이의현 기자 2024-01-17 08: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