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에 ‘차량 동상 주의보’… 지하 구석진 곳 주치가 최선
겨울철 한파에 차량이 얼어 긴급 출동서비스가 급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요즘 같은 한파에는 사소한 부주의나 과실로 인해 고가의 엔진과 배터리를 통째로 교환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자동차시민연합(대표 임기상)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는 안전운전 관리법을 제시해 소개한다.◇ 밤샘 동상(凍傷) 예방과 차 건강 유지에는 ‘지하 대
박성훈 기자 2023-12-20 07:5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