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조기은퇴 ‘파이어족’이 될 수 있을까?
2025-06-25

신한금융그룹이 이달 말부터 3개월 동안 약 580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숨은 자산을 찾아 준다.
'파인드업 앤 밸류업(Find-up & Value-up)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주요 신한금융 계열사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별 잔존 혜택·미사용 자산 등을 찾아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고객이 놓친 금융 혜택을 체계적으로 찾아내고 안내함으로써 자산 가치를 높일 기회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의현 기자 yhlee@viva208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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