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2080 시론] ‘생계형 창업’이 더 이상 노후 대안이 되지 않길
우리나라의 비임금 근로자 비중이 23.5%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권(7위)이라는 8일 OECD 발표는 다소 충격이다. 일본의 2배, 미국의 4배에 육박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동안 꾸준히 비 임금근로자 비중을 낮추려는 노력이 있었음에도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무엇보다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이 더더욱 안타
조진래 기자 2024-01-08 10:4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