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어르신 고립 예방. 이동 편의 위해 ‘실버카’ 대여
서울시가 4월부터 실버카(노약자용 보행보조기) 대여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사고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어르신들이 이웃들과 교류가 단절되고 고립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실버카는 노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행 보조용 기구다.시는 이번 시범사업에 총 2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난 해 공모를 통해 선
조진래 기자 2025-03-27 08: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