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2080 시론] 실패로 끝날 것 같은 ‘경남형 손주돌봄수당 제도'
광주시와 서울시에 이어 전국단위 지자체 가운데 세 번째로 시작한 경상남도의 ‘손주돌봄수당 사업’이 사실상 실패호 끝날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손주를 돌볼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는 경제력 지원을 하겠다는 당초 취지가 무색하게 성과가 거의 나지 않아 안타깝다. 경남도는 올해 사업을 시작하며서 손주돌봄수당 지급 계획 인원
조진래 기자 2024-11-13 18: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