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색 소변 ‘횡문근 융해증’ … 갑작스런 격한 운동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소변 색깔이 콜라 색 또는 강장 색을 띄는 경험을 해 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더운 날에 갑작스럽게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횡문근 융해증’이다. 생각보다 상당히 흔한 질환인데,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세브란스 응급의학과의 김응남 교수와 박채령 강사가 횡문근 융해증의 원인과 치료 및 예방법에 관해 나눈 대담이 <세브란스 뉴스>
이의현 기자 2024-11-18 08: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