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학 전도사’ 정현채 서울의대 명예교수 “‘당하는 죽음’ 말고 ‘맞이하는 죽음’을 준비하시길”
정현채 서울의대 명예교수는 ‘죽음학 전도사’로 불린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그는 모교에서 내과학(소화기학) 교수로 재직하며 240여 편의 의과학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다가 정년퇴임을 2년 앞둔 2008년에 방광암 진단을 받은 것을 계기로 죽음학 연구에 천착해 연구와 강의를 지속하고 있다. 이필재 인물스토리텔러(전 이코노미스트 편
박성훈 기자 2024-10-25 19: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