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연구팀 “비만·과체중 시 혈당 관리 운동은 저녁이 더 효과적”
과 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은 저녁에 중·고강도 운동(MVPA)을 하는 것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페인 그라나다대 조나탄 루이스 교수팀이 이날 미국비만학회(TOS) 학술지 비만(Obesity)를 통해 “과체중·비만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운동 효과 실험 결과, 저녁 시간대 운동이 혈당 조절에
박성훈 기자 2024-06-11 09: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