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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마이크로디그리’…일-학업 병행 실무 학습 지원 ‘눈길’

원광디지털대 ‘마이크로디그리’…일-학업 병행 실무 학습 지원 ‘눈길’

부동산투자와 관광, 복지 등 특정 분야에 대한 학습 경험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교육이 등장해 주목을 끈다.24일 원광디지털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이 운영 중인 ‘마이크로디그리’는 3~6개의 교과목을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최소 단위+교육’을 강조하며, 이수 과정을 마칠 경우 총장 명의 인증서를 발급한다.원광디지털대는 사이
류용환 기자 2024-09-25 08:04:44
민예은 이비안한의원 원장, 출간 1주년 저서 ‘이명난청 완치설명서’ 기증

민예은 이비안한의원 원장, 출간 1주년 저서 ‘이명난청 완치설명서’ 기증

민예은 이비안한의원 대표원장이 출간 1주년을 맞은 자신의 저서 ‘이명난청 완치설명서’를 국립중앙도서관과 서울 양천구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명은 외부 자극 없이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으로, 수면장애나 스트레스, 우울증 등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 난청은 외부 소음에 자주 노출되어 스트레스나 급격한 체력 저하 등으로 정상적으
류용환 기자 2024-09-24 10:01:33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서울 중구 소재 4개 기관 공공기관 ESG 협의체 업무협약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서울 중구 소재 4개 기관 공공기관 ESG 협의체 업무협약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공공기관 ESG 협의체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중구지역 소재 공공기관 ESG 협의체 발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서민금융진흥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이 공동 MOU를 맺었다.공공기관 ESG 협의체는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류용환 기자 2024-09-23 14:44:42
4분기 전기요금 동결… 연내 인상 가능성은 여전

4분기 전기요금 동결… 연내 인상 가능성은 여전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일단 동결된다.한전은 2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4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되는데, 정부와 한전은 이 가운데 4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을 동결하고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박성훈 기자 2024-09-23 10:23:07

"고령 운전자, 획일적 면허 반납 보다는 인센티브 차등화 등 대안 검토부터”

고령 운전자의 교통 안전사고 증가를 막으려면 지역별 운전면허 반납 가중치 부여, 인센티브 차등화, 조건부 면허제도 및 보행자 안전시설 강화 등의 조치가 선결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을 끈다.한상진 서울대 교수는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20일 오후 3시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을 주제로 열기로 한 공개 토
이의현 기자 2024-09-19 16:17:33
서울시-권익위, 고령자 운전면허 공개토론회 열어 제도개선 모색

서울시-권익위, 고령자 운전면허 공개토론회 열어 제도개선 모색

서울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20일 오후 3시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령자 면허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공개 토론회를 연다.‘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공개 토론회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인구 구조 변화를 반영한 고령자 면허 제도의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
박성훈 기자 2024-09-19 13:17:43
[이슈&이슈] ‘위험수위’ 40대 영끌...노후 안정 위해 '내 몸에 맞는' 자산운용 필요

[이슈&이슈] ‘위험수위’ 40대 영끌...노후 안정 위해 '내 몸에 맞는' 자산운용 필요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일 조짐을 보이면서 한 동안 수면 밑으로 가라 앉는 듯 했던 ‘영끌’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우리 국민들이 평균적으로 연간 소득 대비 3배가 넘는 빚을 지고 있는 가운데,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자금 수요가 많은 40대는 3.5배를 넘어서는 등 사실상 ‘한계 수위’에 다다르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들 대부분이 주택 구입을 위해 ‘
박성훈 기자 2024-09-19 07:48:36

자본시장硏 “고령자 ‘디지털 금융 소외’ 심화… 신종 범죄 등 보호 시급”

인공지능(AI) 기술이 확산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가 더 가속화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자본시장연구원은 최근 ‘자본시장 포커스’에 낸 기고문에서 “노년층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금융 소외 문제는 이제 세계적 이슈”라면서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이에 관한 대응책이 금융앱의 ‘간편 모드’(
박성훈 기자 2024-09-17 08:24:01
정지웅 서울시의원 “평생교육 업무 통합 위해 지자체-교육청 머리 맞대야”

정지웅 서울시의원 “평생교육 업무 통합 위해 지자체-교육청 머리 맞대야”

중장년과 시니어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평생교육’과 관련해 지자체와 교육청으로 나눠져 있는 교육 업무가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제2의 인생 설계 및 직업능력 배양 등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이런 평생교육 관련 통합기구와 함께 관련 예산 집행의 효율화, 생애주기별 교육의 다양화 등을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 추진
류용환 기자 2024-09-16 10:07:59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

강명(55)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됐다.강 대표이사는 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13일 최종 선발됐다. 동아대 무역학과를 나온 강 신임 대표는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두루 지냈다. 특히 2022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 정무수
박성훈 기자 2024-09-13 15:42:13
[이슈&이슈] 2037년에 1인 가구가 40%… 2038년에는 ‘노인 가구’만 1000만

[이슈&이슈] 2037년에 1인 가구가 40%… 2038년에는 ‘노인 가구’만 1000만

1인 가구 증가 속도가 점점 가팔라지고 있다.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가 10년 후인 2034년이면 2.0명 밑으로 떨어지고 2052년에는 1.81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고령화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노인 가구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 2038년이면 65세 이상이 가구주인 고령자 가구가 1000만 을 넘길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층이 12일 발표한 ‘장래가구추계: 2022∼2052년’ 자료는
이의현 기자 2024-09-12 13:01:06
이마트, 오늘부터 ‘한가위 4일 특가’…80여 종은  반값 할인

이마트, 오늘부터 ‘한가위 4일 특가’…80여 종은 반값 할인

이마트가 12일부터 15일까지 ‘한가위 4일 특가’ 행사를 펼치면서 특가 상품 판매와 함께 80여 종의 필수 먹거리를 반값 할인해 판매한다.이마트는 먼저, 가을 햇꽃게와 CJ 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 계란(25구) 등을 특가 판매한다. 꽃게는 100g당 1120원에 신세계포인트를 적립 해 주고, 계란은 5000원 할인해 판매한다.반값으로 할인 판매하는 상품은 군만두와 물만두, 냉동 핫도
이의현 기자 2024-09-12 08:53:19
소비자원 “온라인쇼핑몰 어린이제품 구매 주의보… 유해물질 최대 269배 검출”

소비자원 “온라인쇼핑몰 어린이제품 구매 주의보… 유해물질 최대 269배 검출”

추석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손주들에게 줄 선물로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품에서 안전 기준치를 최대 200배 넘는 유해 물질이 나왔기 때문이다.한국소비자원은 12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외 구매 대행 방식으로 유통하는 어린이용품 27개의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40%에 가까운
박성훈 기자 2024-09-12 08:46:46
[이슈&이슈] 정부, ‘증원 의대’ 본격 지원… 내년 1.1조 시작으로 2030년까지 5조원 투입

[이슈&이슈] 정부, ‘증원 의대’ 본격 지원… 내년 1.1조 시작으로 2030년까지 5조원 투입

의대 증원을 추진 중인 정부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5조 원을 투입해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의대 시설 확충과 의대 교육 혁신 지원 등에 2조 원, 전공의 수련교육 지원 등에 3조 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립대 의대 교수를 3년간 1000명 증원하고, 국립대병원을 집중지원해 지역 필수의료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박성훈 기자 2024-09-10 16:06:45
국토부 “추석 귀성은 16일 오전, 귀경은 18일 오후에 집중”

국토부 “추석 귀성은 16일 오전, 귀경은 18일 오후에 집중”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에 집중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이에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의 예측조사 결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동 인구는 총 3695만 명, 하루 평균 61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대책기간이 7일이었던
이의현 기자 2024-09-10 14:30:32
[이슈&이슈] 주담대 이어 신용대출·카드론까지 조이나 

[이슈&이슈] 주담대 이어 신용대출·카드론까지 조이나 

좀처럼 잡히지 않는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신용대출까지 조일 준비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달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본격 시행되고 있음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아, 자칫 가계부채 관리 실패로 인해 가계 부실과 부동산 가격 앙등 같은 심각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는 모양
박성훈 기자 2024-09-08 11:16:11
소진공 “4인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7만 3000원 저렴”

소진공 “4인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7만 3000원 저렴”

추석 제사용품을 구입할 때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대형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7만 3000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추석 제사용품 27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4인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29만 8313원으로 대형마트의 37만 1097원보다 7만 2784원,
박성훈 기자 2024-09-06 10:55:30
15년째 인구 감소 중인 일본... 산업계 변화를 주목하라

15년째 인구 감소 중인 일본... 산업계 변화를 주목하라

대표적인 초고령 국가 일본의 인구는 2023년 기준 1억 2156만 명이다. 전년 대비 86만 1237만 명이나 크게 줄어들면서 15년 연속 감소세다. 장래 추계 인구에 따르면 2070년에 8700만 명, 2120년께는 5000만 명선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3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일 정도로 고령화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 이런 인구 구조 변화는 필연적으로 사회와 산업 구조에 대변화를 몰고
이의현 기자 2024-09-06 09:18:51
[비바 2080이 추천하는 공연과 강좌]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 등

[비바 2080이 추천하는 공연과 강좌]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 등

◇ 포니정재단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고 정세영 회장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이 9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4회에 걸쳐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 내년 재단 설립 20주년에 앞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월말·초 제외)에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포니정재단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의현 기자 2024-09-06 08:22:02
[이슈&이슈] 2분기도 0.2% ‘역성장’ … 투자·소비 부진 속 국민소득도 급감 

[이슈&이슈] 2분기도 0.2% ‘역성장’ … 투자·소비 부진 속 국민소득도 급감 

올해 2분기에도 한국 경제가 1분기에 비해 0.2%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장기 불황의 여파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1분기에 1.3% 깜짝 성장이 발표되어 고무되는 듯 했던 기대감이 다시 무너져 내리는 모양새다. 더욱이 1분기 깜짝 성장을 이끌었던 수출까지 부진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민간 소비 회복세도 다시 뒷걸음질을 쳐, 다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
이의현 기자 2024-09-05 1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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