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원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연말 '피해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해외 직접구매와 관련해 연말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먼데이, 영국의 박싱데이 등 대규모 할인 행사가 몰린 11월과 12월에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소비자원은 이에 따라 해외직구를 이용할 경우, 정품 브랜드 또는 공식 유통업자가 운영하는 쇼핑몰인지를 확인하고 사기 피해를 대비해 현금 대신 신용 또는 체크카
이의현 기자 2024-11-18 10: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