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하 참전유공자 1.8만 명, 10월부터 위탁병원서 싸게 진료받는다
75세 이하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도 보훈병원이 아닌 민간 위탁병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국가보훈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이달 중 공포되어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제까지 참전유공
박성훈 기자 2023-07-03 09: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