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가능인구 1%만 줄어도 GDP 0.6% 줄어
생산가능 인구가 1% 감소하면 국내총생산(GDP)가 0.59%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피부양 인구가 1% 증가하면 GDP는 0.17% 낮아질 것으로 관축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18일 ‘인구구조 변화가 GDP에 미치는 영향 추정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분석했다. 한경연은 이를 근거로 우리나라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GDP 변화를 추정한 결과, 2050년
조진래 기자 2023-05-25 10: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