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 부위원장 “‘무늬만 대부업’ 불법사금융업자 퇴출 법안 추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대부업 등록 요건을 강화해 ‘무늬만 대부업체’인 불법사금융업자를 강력 퇴출시키겠다고 밝혀 주목된다.김소영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 공정거래 종합상담센터에서 열린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민생현장 점검 회의’에서 “불법사금융 형태가 갈수록 비대면·디지털화되면서, 최근에는 채무자의 어린 자녀들에게도 불
이의현 기자 2024-11-13 17: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