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어르신들] 폐지 팔고 공공근로로 번 돈, 장애인야학에 선뜻 기부한 73세 유복단씨](/data/viv/image/2024/10/29/viv20241029000005.268x188.0.jpg)
[나누는 어르신들] 폐지 팔고 공공근로로 번 돈, 장애인야학에 선뜻 기부한 73세 유복단씨
어느 덧 우리 사회에서 ‘기부’란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인양 이해된다. 기부도 최소 수 억 원 정도는 해야 의미가 있고 뉴스가 된다고 잘못 곡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왠만한 기부 액수에는 크게 놀라지도 않는 분위기가 존재한다.그런 가운데 자신이 오래 전에 다니던 야간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인근 장애인야학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며 , 폐지를
박성훈 기자 2024-10-29 18:5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