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신상품] 조윈, 예방+보험 결합 헬스인슈 특허 모델 첫 제품 ‘진생인수’ 선봬

헬스케어 기업 조윈(Jowin)이 특허 모델 ‘헬스인슈(Health-Insu)’의 첫 제품 ‘진생인수’를 고려원과 공동 개발해 선보였다.

진세노사이드와 MSM(식이유황)을 핵심 성분으로 한 프리미엄 복합 영양제 ‘진생인수’는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염증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하루 권장 섭취량 기준 MSM 함량은 관절건강 개선제 수준에 준한다. 부원료는 보약으로 잘 알려진 십전대보탕의 황기, 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등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조윈은 ‘진생인수’를 단순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정기구독 고객이 암이나 심혈관 질환 진단 시 현대해상과 제휴를 통해 최대 3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독창적인 ‘헬스인슈’ 특허 모델을 적용한 상품이다.

헬스인슈는 정기구독형 예방 영양제와 보험을 결합한 세계 최초 서비스로, 조윈이 특허에 대한 독점 전용 실시권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동시에 해당 질병이 발병하면 즉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예방+보장’의 이중 안전망을 제공받는다.

헬스인슈 모델은 이미 암 예방 영양제 시장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다수의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유통사 및 제조사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조윈은 이번 ‘진생인수’를 시작으로 치매, 당뇨, 관절, 간질환 등 다양한 예방 제품으로 헬스인슈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치아·잇몸 건강 영양제, 눈 건강 영양제 출시를 올해 안에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성훈 기자 shpark@viva208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