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보건연구원 "규칙적으로 중강도 유산소 운동한 여성이 우울증 30% 감소"
규칙적이고 땀이 날 정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한 여성은 우울증 위험이 30%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의 자료를 기초로 50∼80대 성인 367명의 4년간 주당 평균 유산소 신체활동 시간을 산출해 추적조사했한 결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주당 150분 이상 실
박성훈 기자 2023-07-16 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