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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니어 소식] 송파구,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개소

[지역 시니어 소식] 송파구,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개소

서울 송파구 송파시니어클럽이 최근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개소식을 가졌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노년층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조성하고 있는 노년층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이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송파시니
조진래 기자 2025-01-31 15:44:40
[우리 고향 100세 지원책]  무주 농가 250곳 농민 월급 20만∼250만 원 지원 등

[우리 고향 100세 지원책]  무주 농가 250곳 농민 월급 20만∼250만 원 지원 등

◇ 신안군, 태양광 ‘햇빛연금’으로 주민 43% 혜택전남 신안군의 햇빛(태양광) 연금 누적 수익액이 220억 원을 넘어섰다. 햇빛연금은 2021년 첫 지급액 21억 원으로 시작해 매년 급증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1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지난해 4분기까지 22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남해상풍력과 신의 태양
이의현 기자 2025-01-31 15:32:00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1) 퇴직급여 ④ 연금수령 및 세금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1) 퇴직급여 ④ 연금수령 및 세금

퇴직수당을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목돈을 얻었다고 냉큼 써버리기 보다는 노후 대비 재원으로 쌓아두면서 절세 효과까지 기대하는 실속파들이다.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세금 문제를 알아보자. - (명예)퇴직수당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나.“직장인들은 퇴직급여를 연금계좌에 이체한 다음에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공
박성훈 기자 2025-01-31 13:57:22
부모 돌봄에도 ‘골든 타임’이 있다

부모 돌봄에도 ‘골든 타임’이 있다

나이 드신 부모는 언제부터 돌봄이 필요할까. 많은 자녀들이 부모 돌봄의 ‘적기’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바람에, 치매나 근력손실 등에 따른 갑작스런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난해 <돌봄의 온도>로 주목받았던 이은주 요양보호사 겸 작가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부모 돌봄의 골든 타임을 강조하는 글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올려 이를 간단히
이의현 기자 2025-01-31 10:53:23
간호·간병위한 건강보험·치매간병보험 특약을 아시나요

간호·간병위한 건강보험·치매간병보험 특약을 아시나요

노년의 장기간 간병은 ‘간병 지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환자는 물론 가족 모두를 정서적·경제적으로 힘들게 한다. 가족을 간병할 때 가장 힘든 점 가운데 하나가 간병 비용 부담이다. 이런 가족간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가 ‘간병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이다. 신성혁 코리아인슈어컨설팅 대표가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기고
박성훈 기자 2025-01-31 10:25:45
[이슈&이슈] 수렁에 빠진 자영업… 눈덩이 빚에 소비는 반등 기미 없어 ‘진퇴양난’

[이슈&이슈] 수렁에 빠진 자영업… 눈덩이 빚에 소비는 반등 기미 없어 ‘진퇴양난’

내수에 의존하는 자영업자들이 그야말로 사면초가 상태에 빠졌다. 이제 감내할 수 있는 막판 한계에 까지 몰린 듯한 상황이다.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소비는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없다. 경제 살리기에 올인해야 할 정치권은 계엄 사태에서 해어나지 못해 국민 먹거리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최악의 자영업 붕괴 조짐마저 보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
이의현 기자 2025-01-31 09:24:15
‘실버타운’ 입주 가이드 Q&A (15) 내게 맞는 시설 찾기④ 가족·반려동물 동반입소

‘실버타운’ 입주 가이드 Q&A (15) 내게 맞는 시설 찾기④ 가족·반려동물 동반입소

연세가 많으신 부모를 요양시설에 보내드리며 걱정하는 자녀들이 적지 않다. 입주 시설이 실버타운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50대 안팎의 자녀 가운데 부모와 함께 실버타운에 들어갈 수 있는 지 문의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한다. 이제는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 함께 들어갈 곳을 찾는 문의도 상당수라고 한다. ◇ 부모님과 같이 입주할 수 있는 실버타운부모 건강이
박성훈 기자 2025-01-31 08:09:18
‘경제허리’ 점점 얇아진다 … 40대 취업자 작년 618만 명으로 21년 만에 최저

‘경제허리’ 점점 얇아진다 … 40대 취업자 작년 618만 명으로 21년 만에 최저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경제허리’ 40대 취업자수가 빠르게 감소하며 2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취업자는 총 617만 9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8만 1000명이 감소했다. 이는 2023년의 5만 4000명 감소에 비해 감소 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지난 2003년의 605만 명 이후로 가장 작은 규모다.40대 취업자는 2014년 689만 6000명을 기러
박성훈 기자 2025-01-30 12:25:51
나이 들수록 심해지는 ‘이명’과 ‘난청’, 이렇게 관리해 보세요

나이 들수록 심해지는 ‘이명’과 ‘난청’, 이렇게 관리해 보세요

'나 답게 100세를 살려면 귀를 소중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나이 들수록 이명이나 난청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귀 건강에 실패하면 삶의 질이 치명적으로 떨어진다. 1만 명에 이르는 난청과 이명 환자 치료 경력을 가진 이비인후과 박사로 음성학과 암, 난청 유전자 연구로 유명한 일본의 기무라 시노부 박사가 <이명과 난청 리셋법>이라는 최근 저서에서
이의현 기자 2025-01-30 12:05:53

[비바 2080 시론] 재가 요양 돌봄 시스템, 획기적 개선 시급하다

건강보험연구원이 29일 발표한 ‘장기요양 돌봄 필요 노인의 건강 및 돌봄 특성과 향후 과제에 관한 보고서’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들을 위한 '요양 도움 복지'가 얼마나 부실한 지를 알려준다. 집에서 요양하는 노인들 중 하루에 필요한 돌봄 시간의 절반 밖에는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하니, 공공 돌봄 복지가 보다 획기적으로 보강되어야 함을 보여 준다.건강보험
조진래 기자 2025-01-29 20:44:13

초고령화 속 작년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 72%로 ‘역대 최고’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작년에 55∼64세 고령자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용노동부가 29일 공개한 ‘고령자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4년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취업자와 실업자 비중)은 71.6%로, 전년의 71.4% 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은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3년 38.6%(55세 이상 대상)였으나 대상을 55∼64세로 좁힌 1989년 6
박성훈 기자 2025-01-29 17:36:56
캐나다 연구팀 “노년기 1주일에 2시간 30분 운동하면 사망 위험 31% 줄어”

캐나다 연구팀 “노년기 1주일에 2시간 30분 운동하면 사망 위험 31% 줄어”

노년기에 매주 2시간 30분 신체활동을 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1% 감소하고, 관상동맥 질환이나 당뇨병, 치매, 암 등 30가지 이상의 만성질환 위험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 질환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성인에게 건강을 위해 중등도 및 고강도 신체 활동을 매주 150~300분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 일맥상통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나
이의현 기자 2025-01-28 10:15:37
[이슈&이슈]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사고 많아 불가피

[이슈&이슈]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사고 많아 불가피" vs "절대 NO”...

최근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이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 고령자 운전 사고가 빈번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방자치단체들도 앞다퉈 조례 등을 제정해 20만 원 안팎의 현금 보상을 면허 반납의 대가로 지급하며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있다. 과연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은 합리적인 선택일까.◇ 교통
박성훈 기자 2025-01-28 09:59:45
[지역 시니어 소식] 송파시니어클럽, 초고령사회 어르신 일자리 무료 알선

[지역 시니어 소식] 송파시니어클럽, 초고령사회 어르신 일자리 무료 알선

서울 송파구가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송파시니어클럽을 통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민간 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2025 취업알선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구는 노년층 구직자를 위해 송파시니어클럽과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민간 채용시장 진출과 취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만 6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SK
조진래 기자 2025-01-27 11:14:40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새해에도 어르신 의견 충실히 정책에 반영"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2025년 새해와 설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월까지 관내 경로당 18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기원하는 인사를 전한다.이 구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구정 현안을 설명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세심히 점검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조진래 기자 2025-01-25 13:56:12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설 연휴 백두대간 3개 국립수목원 무료 개방 등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설 연휴 백두대간 3개 국립수목원 무료 개방 등

◇ 설 연휴 백두대간 3개 국립수목원 무료 개방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설 연휴를 맞아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한 25일부터 30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과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 등 자체 운영하는 3개 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는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가족 민속놀이가 펼쳐지
박성훈 기자 2025-01-25 13:44:06
설 연휴 ‘음복 음주 주의보’ … 경기남부경찰, 설 연휴 상시 음주단속 실시

설 연휴 ‘음복 음주 주의보’ … 경기남부경찰, 설 연휴 상시 음주단속 실시

설 연휴 이른바 ‘음복 음주’ 단속이 강화되어 고향·귀성길 음주 운전 주의보가 발령됐다.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25일 “설 연휴 기간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연휴 첫날인 25일과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 사이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5일 단속은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TG, 수원 동수원사거리, 안양 평촌역
박성훈 기자 2025-01-25 13:30:45
[이슈 & 이슈] ‘노인연령’ 상향? … 시니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연금개혁 등 과제 ‘산적’

[이슈 & 이슈] ‘노인연령’ 상향? … 시니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연금개혁 등 과제 ‘산적’

우리나라는 1981년에 제정된 ‘노인복지법’에 근거해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보고 관련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40년 가까이 된 65세라는 낡은 기준을 바꿔 노인 언령을 70세 또는 그 이상으로 새롭게 정하자는 주장이 나올 법 하다. 실제로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에서는 줄기차게 그런 주장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국회예산정책처가 노인 연령을 70세로 높이고
이의현 기자 2025-01-25 13:04:22
‘독감’ 정점 찍었지만· 설 연휴 특별 주의보

‘독감’ 정점 찍었지만· 설 연휴 특별 주의보

독감 유행이 정점을 지나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설 연휴 동안 인구 이동이 많고 밀집지역 내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3주 차(1월 12∼18일)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독감 의심 환자는 1000명 당 57.7명으로, 전주의 86.1명에 비해 33.0%나 감소했다.독감 의심 환자는 올해 1주 차에 99.8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의현 기자 2025-01-24 11:29:33

국제맨발걷기협회, 전문지도자 과정 참가자 모집… 4일간 35시간 이론·실습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가 맨발걷기 전문지도자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2월 15일과 16일, 22일, 23일 총 4일 간 성동구 한양광장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맨발걷기의 철학과 원리, 어싱(earthing)의 과학적 이론부터 실전 지도법까지 총 35시간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2020년부터 서울숲 맨발걷기학교를 운영해온 국제맨발걷기협회는 현재까지 약 500
박성훈 기자 2025-01-24 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