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딩 노트(Ending Note)’를 아시나요
고령자가 혼자 살다가 갑자기 생을 마감할 경우 가장 난감한 사람들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다. 당사자가 사후 어떤 처리를 원했는 지, 어디에 얼마나 되는 재산을 남겨 두었고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길 원했는지 등의 의사를 전혀 알 수 없어 막막할 때가 많다. 그래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유언장’을 미리 작성해 두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우리보다 초고령 사회(전체
박성훈 기자 2025-02-06 08: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