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현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육아휴직’ W-ink 캠페인 진행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육아휴직’ W-ink 캠페인 진행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서울시 내 23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육아휴직’을 주제로 설문 방식의 W-ink 캠페인을 진행한다. W-ink는 Work, Woman의 W와 Link의 ink의 합성어로, 여성의 경력을 잇는다는 의미다.육아휴직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W-ink 캠페인은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시 24개 새일센터 내 또는 센터
이의현 기자 2025-03-04 08:29:51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 (2)개인연금③ 펀드와 금융상품 투자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 (2)개인연금③ 펀드와 금융상품 투자

개인연금으로도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이 때는 연금저축과 IRP에서 투자 가능한 금융상품부터 찾아본 후 실제 투자 및 매매가 가능한 지 여부를 살피는 것이 순서다. 위험저선 한도가 설정되어 있는 품목들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연금 수령 때는 투자 상품을 매도해야 하는데 이 때도 매도 순서를 잘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개인연금으로 어떤 금융 상품에
이의현 기자 2025-03-04 07:51:09
[이슈&이슈] 출생아 반등 불구 ‘인구 오너스’·‘지방 소멸’ 가속화

[이슈&이슈] 출생아 반등 불구 ‘인구 오너스’·‘지방 소멸’ 가속화

지난해 출생아 수가 증가세로 반전했음에도 인구 자연감소세는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45만 명 이상 감소하면서 인구절벽과 함께 ‘인구 오너스’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여기에 전국 시군구 5곳 중 1곳이 출생아 100명 이하로 집계되어 지방 소멸이 가속화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인구 구조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2024년 인구 12만 명 자연감소
이의현 기자 2025-03-03 13:25:52
[우리 고향 100세 지원책] 횡성군, 세대 잇는 배움터 ‘365 채움관’ 개관 등

[우리 고향 100세 지원책] 횡성군, 세대 잇는 배움터 ‘365 채움관’ 개관 등

◇ 횡성군, 세대 잇는 배움터 ‘365 채움관’ 개관배움과 돌봄,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 횡성군이 횡성읍 횡성로에 ‘365 채움관’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365 채움관은 지난 2020년 생활 SOC 복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98억 원(국비 24억 원, 도비 11억 원, 군비 6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6층, 전체면적 2987.33㎡ 규모로 조성됐다. 1층과 4층, 5층 등 3개
이의현 기자 2025-03-03 12:24:07
가속화하는 고령화 시대의 '돌파구 셋'… 기술, 해외, 그리고 혁신

가속화하는 고령화 시대의 '돌파구 셋'… 기술, 해외, 그리고 혁신

3년 전 일본에서 ‘플랜 75’라는 영화가 개봉되어 회제를 모은 적이 있다. 이 영화는 75세 이상 고령자의 안락사를 지원하는 제도가 국회를 통과하고 난 후를 그렸다. 감독은 “사람 목숨의 가치를 사회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기준으로 결정하는 풍조가 이미 사회에 만연한 것 같은 위기감에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했다.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
이의현 기자 2025-02-28 09:32:13
벌써 노안(老眼)?...이렇게 예방해 보세요

벌써 노안(老眼)?...이렇게 예방해 보세요

노안(老眼)을 우려하는 시니어들이 많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관과 예방 노력으로 노화 속도를 늦거나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 같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박민수 서울ND의원 원장은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과 충분한 휴식, 눈 운동, 균형 잡힌 식생활과 같은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박 원장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를
이의현 기자 2025-02-28 09:02:13
[나누는 어르신들] 한평생 나눔에 장기 기중으로 네 생명 살리고 떠난 권태숙(65세) 씨

[나누는 어르신들] 한평생 나눔에 장기 기중으로 네 생명 살리고 떠난 권태숙(65세) 씨

한 평생 일과 씨름하면서도 늘 ‘나눔’을 떠나지 않았던 어머니가 있었다. 어머니의 그런 숭고한 뜻을 잘 알기에 아이들이 먼저 생전에 장기 기증희망을 등록했고, 그 사실을 전해들은 어머니는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아이들을 칭찬했다. 30년 넘게 과수원을 가꾸며 나눔을 실천해 오다 갑자기 뇌사 상태에 빠져 세상을 등진 65세 권태숙 씨 이야기다.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의현 기자 2025-02-27 10:38:22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2) 개인연금② 연금계좌 절세법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2) 개인연금② 연금계좌 절세법

- 연금 수령 요건은 어떻게 달라지나.“연금수령 요건은 연금계좌 가입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2013년 3월 1일 전에 연금계좌를 가입했다면, 해당 연금계좌를 10년 이상 유지하면 55세 이후에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연금은 5년 이상 수령해야 한다. 2013년 3월 1일 이후 연금계좌에 가입했다면 해당 연금계좌를 5년 이상 유지하고 55세 이후에 10년 이상 연금을 수령해야 한다. 다만
이의현 기자 2025-02-27 07:59:51
[이슈&이슈] 저출산 바닥 찍고 반등하나… 0.7명대 합계출산율의 의미와 과제

[이슈&이슈] 저출산 바닥 찍고 반등하나… 0.7명대 합계출산율의 의미와 과제

지난 2015년 이후 9년만에 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 23만 8300명으로 1년 사이에 8300명, 3.6% 가량이 늘었다. 가임기 여성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합계출산율도 0.7명 대 초반에서 중반대로 소폭 반등했다. 십 수년 동안 저출산 극복을 위해 투입했던 수 백 조원의 투자 효과가 드디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일까. ◇ 9년 만의 출생아 수 반등통계청이 26일 밝힌 ‘2024년 인구동
이의현 기자 2025-02-26 16:38:50
삼성생명 “가계부담에 보험 중도해지말고 계약유지제도 활용해 보세요”

삼성생명 “가계부담에 보험 중도해지말고 계약유지제도 활용해 보세요”

보험계약 중도 해지의 최대 이유가 경제적 부담인 것과 관련해 삼성생명이 계약유지제도를 활용해 보험계약 중도 해지를 회피할 것을 제안했다. 삼성생명이 자사 컨설턴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보험계약 유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작년 소비자가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한 최대 사유로 경제적 부담(70.7%)이 꼽혔다. 작년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 늘어난 가계 부담이 보
이의현 기자 2025-02-26 11:17:56
법인을 통한 투자가 개인 투자보다 늘 유리한가?

법인을 통한 투자가 개인 투자보다 늘 유리한가?

많은 사람들이 개인 명의보다는 법인 명의로 투자하는 것이 세금 등 여러 면에서 유리하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법인 투자가 유리한 것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법인을 통한 투자와 개인의 직접 투자에는 명확하게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박승민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팀 선임매니저(회계사)가 법인과 개인을 통한 투자의 장단점을 소개한 글을 올려 소개한다.
이의현 기자 2025-02-26 10:14:47
은퇴 전후 5060 세대 “자녀에게 최고 선물은 부모의 노후준비”

은퇴 전후 5060 세대 “자녀에게 최고 선물은 부모의 노후준비”

노후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은 모두의 꿈이자 희망이다. 요즘은 은퇴가 임박한 50·60세대만이 아니라 20·30세대도 부모의 노후준비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은퇴한 부모의 재정상태가 자신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20·30세대는 부모의 노후 준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가 지난해 9월에 미래에셋투자와
이의현 기자 2025-02-26 09:45:37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2) 개인연금① 기본 운용 정보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2) 개인연금① 기본 운용 정보

- 개인연금으로 퇴직 이후에도 계속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나.“(구)개인연금 가입자는 분기 당 300만 원을 저축할 수 있다. 그리고 저축 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연간 소득공제 한도는 72만 원이다. 따라서 한 해 18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소득공제 한도를 채울 수 있다. 퇴직 이후에도 다른 소득이 있으면 저축을 계속하면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은
이의현 기자 2025-02-26 08:00:57
[이슈&이슈] 한은, 경제성장 하락 전망에 ‘내수 살리기’ 선제적 금리 인하

[이슈&이슈] 한은, 경제성장 하락 전망에 ‘내수 살리기’ 선제적 금리 인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연 2.75%로 0.25%포인트 내렸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의 1.9%에서 1.5%로 대폭 내리면서 내수 살리기를 위해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고환율 부담에 수출 시장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금통위가 금리 인하로 방향을 튼 것은 그만큼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는 반증이다.한은은 기준금
이의현 기자 2025-02-25 22:25:29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 (1) 퇴직급여⑪ 명예퇴직금과 세금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 (1) 퇴직급여⑪ 명예퇴직금과 세금 

- 명예퇴직금은 근로소득인가, 퇴직소득인가.“명예퇴직금은 근로소득일까, 퇴직소득일까? 같은 소득이라 하더라도 근로소득보다 퇴직소득으로 인정받으면 세금 부담이 적다. 근로소득과 달리 퇴직소득은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분류과세 하고, 근속연수공제등 각종 공제 혜택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현행 ‘소득세법’은 근로자가 현실적으로 퇴직할 때 사
이의현 기자 2025-02-25 09:15:14
[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횡성군, 전 군민 자전거 사고보험 가입 지원 등

[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횡성군, 전 군민 자전거 사고보험 가입 지원 등

◇ 횡성군, 전 군민 자전거 사고보험 가입 지원강원도 횡성군이 올해도 전 군민 자전거 이용자 사고보험 가입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돕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전거 사고보험에 가입한 후 오는 3월 해당 보험에 재가입함으로써 자전거로 인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군민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이의현 기자 2025-02-25 08:18:34
[이슈&이슈] ‘우울한 대한민국’ … 삶의 만족도는 추락하고 자살률은 여전히 최상위권

[이슈&이슈] ‘우울한 대한민국’ … 삶의 만족도는 추락하고 자살률은 여전히 최상위권

한 동안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가 4년 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해 주목된다. 특히 소득 수준이 낮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삶의 만족도는 더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우리 전체의 삶의 질이 과거로 회귀하는 듯한 모양새다.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7.3명으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울한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 삶의 만족도
이의현 기자 2025-02-24 22:25:26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 (1) 퇴직급여⑩ 연금계좌 중도인출

퇴직&노후준비 A부터 Z까지 (1) 퇴직급여⑩ 연금계좌 중도인출

- 연금계좌로 이체한 퇴직금을 중도인출 할 수 있나“퇴직급여를 이체하고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연금계좌 중에 어디에 이체했느냐에 따라 다르다. 55세 전에 퇴직한다면 법정퇴직급여를 IRP에 이체해야 한다. 55세 이후라면 IRP 외에 연금저축에도 이체할 수 있다. 명예퇴직금은 퇴직 당시 나이와 무관하게 연금저축과 IRP 중 하나를 선택해 이체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연금저축
이의현 기자 2025-02-24 14:11:39
SKJ상경원-조윈, 난치성 암환자 ORT테라피 관찰임상 참여자 모집

SKJ상경원-조윈, 난치성 암환자 ORT테라피 관찰임상 참여자 모집

암 전문 요양병원 SKJ상경원(원장 김승조)이 난치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ORT테라피 관찰임상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ORT테라피는 (주)조윈(대표 유연정)에서 제공하는 광물성 생약 ‘운비제’ 복용과 고주파 온열 등을 결합한 새로운 암 솔루션이다. 이 방식은 체온 상승과 광물의 체내 원적외선 방사 효과를 활용하며, 조윈의 천연 광물 한약제인 운비제와 특허 출원
이의현 기자 2025-02-24 11:23:08
‘노인 국가’ 일본에서 ‘뜨는 산업’과 ‘뜨는 일자리’ 무엇?

‘노인 국가’ 일본에서 ‘뜨는 산업’과 ‘뜨는 일자리’ 무엇?

우리보다 훨씬 앞서 초고령화 사회가 된 일본은 여러 면에서 우리 시니어 시장의 미래 변화를 짐작케 하는 단초들을 제공한다. 신미화 일본 이바라기 그리스도교 경영학부 교수가 이번에도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과의 특별 대담을 통해 일본 시니어 시장의 변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상한 사업과 새로운 일자리에 관해 소개한다. - 일본의 고령자 소비시장이 확대
이의현 기자 2025-02-24 08: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