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를 잘 보내야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하다"
50대가 되니 몸이 어제와 확연히 다르다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해 8월 학술지 ‘네이처 에이징(Nature Aging)’에 발표된 한 연구도 '노화는 44세와 60세라는 특정 시점에 급격히 이루어진다'고 했다. 한소원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이와 관련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기고한 글을 통해 노후대비 50대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해 눈길을 끈다. 한 교수에 따르면 이 연구
박성훈 기자 2025-05-30 09: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