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국제맨발걷기협회, 실내 '어싱 숲 공간' 조성 기술 Forest Lounge(FL) 특허 출원

국제맨발걷기협회, 실내 '어싱 숲 공간' 조성 기술 Forest Lounge(FL) 특허 출원

김도남 국제맨발걷기협회(IEA) 회장이 실내에서도 숲속과 같은 자연치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 조성 기술을 '실내 어싱 숲 공간 조경 방법'이라는 명칭으로 특허출원(발명특허출원 10-2025-0091492)했다고 밝혔다.이번 특허 기술은 병원이나 요양시설 등 의료기관의 실내 공간에서 맨발걷기 효과와 오감의 감각을 회복해 치유가 가능한 힐링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
박성훈 기자 2025-08-01 14:50:42
유례없는 장기 폭염과 열대야... 적정량의 수분 섭취가 필수

유례없는 장기 폭염과 열대야... 적정량의 수분 섭취가 필수

요즘 같은 장기 폭염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다. 탈수로 인한 기력 저하는 물론 여러 가지 복합 질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만큼 평소 수분 관리가 중요하다. 그런데 자신의 수분 섭취 수준이 적당한 지 여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만성 혹은 중증 탈수증이면 병원을 찾아야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자가 진단법으로 쉽게 측정할 수 있어 유용하다. 건강 루틴 전문가
조진래 기자 2025-08-01 14:33:07
치과 치료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이것!

치과 치료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이것!

치과 치료를 받을 때 모든 치과가 진료 전에 환자의 보유 질환 여부를 확인한다. 어떤 질환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치아 치료에 리스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만큼 치아는 우리 신체 거의 모든 부분과 연계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연세온아치과병원의 김유성 원장 등 의료진이 이런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진짜 안전한 치과치료 이야기>라
조진래 기자 2025-07-30 08:18:51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정선 ‘아우라지 뗏목축제’ 등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정선 ‘아우라지 뗏목축제’ 등

◇ 정선 대표 여름 축제 ‘아우라지 뗏목축제’ 8월 1∼2일 열려강원도 정선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8월 1일과 2일 이틀간 여량면 아우라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33째로 ‘아우라지 추억여행·깊은산골 노래마당’을 주제로 정선아리랑과 뗏목문화, 주민자치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진
이의현 기자 2025-07-30 07:48:37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호흡법 7가지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호흡법 7가지

편안한 호흡은 건강의 기본이자 상징이다. 숨쉬기가 편해야 머리도 맑아지고 컨디션도 끌어올릴 수 있다. 편한 호흡은 몸과 마음을 다스려주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가 커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하지만 의외로 제대로 된 호흡법을 모르는 현대인들이 많다.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의 '국민 주치의' 정희원 박사가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이라는 신간에서, 나이 들
박성훈 기자 2025-07-29 08:21:10
나는 정말 비만일까?

나는 정말 비만일까?

중년 이후 조금만 살이 찌거나 아랫배가 나오기라도 하면 혹시 비만은 아닌지 걱정이 많아진다. 단순히 체중만으로 비만 여부를 파악할 수 없어 다양한 측정 방법으로 측정해 보지만 측정 방법마다 한계가 있어 정답은 잘 보이지 않는다.가정의학과 의사이자 영양 전문가인 이단비 작가가 <습관 하나로 평생 가벼워졌다>는 신간을 통해 자신의 비만 여부를 판단할 네 가지
박성훈 기자 2025-07-28 07:48:56
‘노후 건강’ 대비 … 부모와 자녀들은 각각 어떻게 인식하고 준비할까

‘노후 건강’ 대비 … 부모와 자녀들은 각각 어떻게 인식하고 준비할까

노후 건강은 모든 사람들의 희망이다. 노인이 이미 되었거나 곧 노인이 되는 부모 세대는 물론이고, 자녀 세대들도 건강한 노후를 대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지난해 말에 조사한 서베이를 기초로 부모와 자녀 세대 간 건강과 관련한 이슈는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이규성 선임연구원과 이정원 선임연구원의 대담 내
이의현 기자 2025-07-26 21:13:52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제주도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행사 등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제주도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행사 등

◇ 제주도, 산방산·용머리해안서 26∼27일 지질트레일 행사제주도가 26∼27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일대에서 지질트레일 행사를 연다. 지질트레일은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잇는 A코스(3.8㎞), 산방산을 배경으로 사계마을 풍경을 따라 걷는 마을 연계 B코스(2.5㎞), 용머리해안에서 화순 금모래해변까지 이어지는 지질 중심 C코스(5.7㎞)로 운영된
이의현 기자 2025-07-24 15:03:32
만성 피로는 곧 '뇌 피로'... 자가 진단 통해 해결해 봅시다

만성 피로는 곧 '뇌 피로'... 자가 진단 통해 해결해 봅시다

만성피로는 이제 현대인의 중증 질환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도 어렵지만 그나마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무겁고 멍한 느낌에 컨디션이 안좋을 때가 많다. 이렇게 휴식을 취했음에도 머리가 맑지 않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단순 피로를 넘어 ‘뇌 피로’일 가능성이 높다.뇌도 쉴 시간이 필요한데 현대인들은 알게 모르게 휴식 중에 뇌를 쉽게 쉬게 하지 않는다. 스마트
박성훈 기자 2025-07-24 07:39:46
계절을 가리지 않는 아토피 피부염… 어떻게 해야 할까

계절을 가리지 않는 아토피 피부염…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나라에서 아토피 환자는 100만 명에 육박해 이웃 일본에 비해 2배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꽃이 피고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이나 가을은 물론 땀이 많이 나는 여름, 건조해 지기 쉬운 겨울까지 아토피 질환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아토피 전문의
박성훈 기자 2025-07-23 07:51:36
내 나이에는 하루에 몇 보 정도 걷는 게 건강에 좋을까…

내 나이에는 하루에 몇 보 정도 걷는 게 건강에 좋을까…

무조건 많이 걷는다고 건강에 도움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신체적 상황이나 나이 등을 고려 않고 너무 오래, 많이 걷다가 무리해서 부작용이 올 수도 있다. 반대로 지나치게 적게 걷거나 설렁설렁 약하게 걷다가는 운동 효과는 전혀 없이 기력만 빠질 수 있다.일본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의 아오야기 유키토스 박사가 65세 이상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 하루
이의현 기자 2025-07-22 08:21:55
여름철 피부 관리의 ‘꿀팁’... 내 피부에 도움되는 습관들

여름철 피부 관리의 ‘꿀팁’... 내 피부에 도움되는 습관들

짧고 굵었던 장마가 지나고 다시 폭염의 계절이 다가왔다. 후덥지근하고 습한 여름철에는 여성은 물론 고령자들까지도 피부 관리가 무척이나 힘든 계절이다. 강한 자외선과 고온, 땀과 습기, 온갖 벌레, 그리고 필연적인 잦은 야외활동은 피부를 위험상황을 내몰기 일쑤다. 박민수 서울ND의원 원장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기고한 ‘여름철 피부 관리 요령’을 요약해
이의현 기자 2025-07-21 08:29:11
갑작스러운 가장의 사망... 미리 대비해야 할 3가지는?

갑작스러운 가장의 사망... 미리 대비해야 할 3가지는?

자신이 언제 세상과 인연을 끊게 될 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문제는 갑자기 그런 날이 올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202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급성 심정지로 119에 실려 간 사람은 하루 평균 90명이 넘고,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 중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였다.더 큰 문제는 그 다음이다. 상속인 금융조회를 신청과 처리, 장례절차 등이 산적하다. 데이터로 한국의
조진래 기자 2025-07-20 11:51:40
내 내면의 ‘어두움’…나는 과연 ‘어두운 성격’일까

내 내면의 ‘어두움’…나는 과연 ‘어두운 성격’일까

“성격이 어둡다”, “어두운 성격이다” 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로 말이 없거나 표정 변화가 별로 없는 사람들이 많이 듣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우리 안에는 모두 ‘어두움’이라는 크고 작은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고 말한다.<빌런의 심리학>을 쓴 오시오 아쓰시 성격심리학 및 발달심리학 박사가 이른바 ‘어두운 성격’
조진래 기자 2025-07-18 10:27:10
뒤척이며 잠 못 이루는 밤… 이러면 정말 ‘불면증’

뒤척이며 잠 못 이루는 밤… 이러면 정말 ‘불면증’

요즘처럼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는 누구나 밤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특히 나이든 사람들은 자다가 한 두 번 씩은 잠을 깨기가 일쑤다.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사회 생활을 하는 당장은 물론 노후의 정신 및 신체 건강에 치명적인 후유증을 낳는다. 때문에 젊어서부터 불면증이라는 습관성 질환이 나타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박성훈 기자 2025-07-17 08:36:47
내 ‘호르몬 건강’은 괜찮을까?

내 ‘호르몬 건강’은 괜찮을까?

최근 건강의학계에서 각별히 부각되는 단어가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대개 20세부터 분비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호르몬을 잘 관리하면 노화 속도를 확연하게 늦출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잇달으면서 호르몬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호르몬은 만성질환 치료에 폭 넓게 활용되는 추세다.호르몬이 줄어들면 이전에는 없던 증상들이 하나 둘
박성훈 기자 2025-07-16 07:49:54
우울 불안 공황에 ‘마음 디톡스’… “마음이 살아야 몸이 산다, 그리고 ‘괜별그’ 마인드로 무장하라”

우울 불안 공황에 ‘마음 디톡스’… “마음이 살아야 몸이 산다, 그리고 ‘괜별그’ 마인드로 무장하라”

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가 운영하는 ‘마음디톡스 특강’이 15일 오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평정과 휴식으로 이끄는 7가지 마음기술’이라는 주제의 함영준 대표 특강에 이어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공황장애 불면 불안장애의 실전 치료법’을 강연했다. 두 전문가의 특강
조진래 기자 2025-07-15 18:31:49
40대 이후 큰 병에 대비하려면… 이 15가지 증상에 유의하라

40대 이후 큰 병에 대비하려면… 이 15가지 증상에 유의하라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떨어져 온갖 질환에 노출되게 된다. 특히 40대가 고비. 마흔이 넘으면 누구라도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문제는 몸에 과거에 없던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그 원인을 제대로 몰라 제 때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방치했다가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일본에서 ‘예방의학 채널’이라는 유튜브 건강 채널로
조진래 기자 2025-07-15 07:54:54
나도 ‘자율신경실조증’일까?

나도 ‘자율신경실조증’일까?

‘자율신경실조증’이라는 질환이 있다. 자율신경계와 관련되는 교감 및 부교감 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증후군이다. 증상에 따라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증상은 땀이 나지 않는 무한증,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날 때 혈압이 과도하게 혈압이 떨어지며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기립성 저혈압, 그 밖에 발기부전, 동공이상, 실신 등이 있다.자신에게 자율신경실조증이
박성훈 기자 2025-07-14 08:07:32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를 아시나요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를 아시나요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신을 아끼는 사람은 자존감도 높다. 과하지 않은 자기애는 자존감을 키우는 자양분이다. 적절한 수준의 자기애와 자존감은 인생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자존감이 너무 넘치면 이기주의로 빠질 수 있기에 너무 과하지고 부족하지도 않은 균형감이 요구된다.심리학자 모리스 로젠버그가 개발한 ‘로젠버그
박성훈 기자 2025-07-14 07: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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