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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쪽방 주민 보호·자립 위한 전방위 지원 나서

서울 용산구, 쪽방 주민 보호·자립 위한 전방위 지원 나서

용산구가 쪽방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용산구 쪽방주민 지원 및 보호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용산구는 동자동과 갈월동, 후암동 등에 소재한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 827명의 안전 및 복지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 보건의료, 복지지원, 자활 활성화 등 5개 분야, 총 19개 사업을 구성하고 시행에 나섰다.우선
박성훈 기자 2025-07-09 09:22:41
[3대가 볼만한 공연 축제]  대전시 11일 ‘반딧불이 불빛 체험’ 등

[3대가 볼만한 공연 축제] 대전시 11일 ‘반딧불이 불빛 체험’ 등

◇ 대전시 ‘반딧불이 불빛 체험’ 11일 개막대전시가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4만여 마리의 애반딧불이가 전시된다. 시는 지난해 반딧불이 체험행사에 21일 동안 총 3만 5000여명이 방문한 것을 계기로 올해도 자연에서 점차 사라지는 반딧불이를 도심 가까이에서 만날 소중한 기회를 제
박성훈 기자 2025-07-09 08:30:37
전두엽만 잘 관리하면 60부터 머리가 더 좋아진다고?

전두엽만 잘 관리하면 60부터 머리가 더 좋아진다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역사상 위인들 가운데 ‘대기만성형’ 인물이 적지 않다. 모두 “나이들어 무엇을 하겠어”라는 고정관념이나 자포자기에서 탈피해 자신을 새로게 정의하고 과감하게 도전한 결과였다. 시니어의 최대 장점인 ‘경험’과 ‘지식’이 그 바탕이었음은 물론이다.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의욕’이 점점 떨어지는
조진래 기자 2025-07-09 07:55:15
[지역 시니어 소식] 강동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앞치마로 ‘해피빈 펀딩’ 8일부터 시작

[지역 시니어 소식] 강동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앞치마로 ‘해피빈 펀딩’ 8일부터 시작

강동시니어클럽(관장 이수진)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 제품을 널리 알리는 한편 어르신 일자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을 7월 8일부터 시작했다.이번 펀딩은 강동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중 ‘다시, 온 공방’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앞치마 2종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따뜻한 후원과 함께 지
조진래 기자 2025-07-08 16:20:20
맨발 걷기 '제2회 K-어싱축제', 400여 명 참여 속 서울숲에서 ‘성료’

맨발 걷기 '제2회 K-어싱축제', 400여 명 참여 속 서울숲에서 ‘성료’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가 주최한 ‘제2회 K-어싱축제’가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렸다. 사전등록 300명과 현장 참여 1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서울숲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정기적으로 맨발걷기학교를 운영해 왔다. 지난 5년간 170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 누적 인원 4000여 명이 참여
이의현 기자 2025-07-08 15:30:20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이재명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시도하는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오는 21일부터 첫 지급된다. 1차로 15만~45만 원이 지급되고, 9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 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사용 기한은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민생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입된 소비 쿠폰이라 사용처지역이나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어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일문일답
박성훈 기자 2025-07-08 11:38:44
[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서산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재택 의료서비스 등

[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서산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재택 의료서비스 등

◇ 서산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집에서 의료서비스충남 서산시가 14일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돌봄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간호·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7일 서산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산
이의현 기자 2025-07-08 10:55:19
심리학에서 말하는 ‘기억력 높이는 7가지 방법’

심리학에서 말하는 ‘기억력 높이는 7가지 방법’

나이가 들면서 하루가 다르게 기억력이 감퇴하는 경험들을 많이 할 것이다.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지만 대부분 남의 이야기다. 세월을 이길 방법이 없다는 한 숨이 늘기 마련이다.이럴 때 심리학에서 제안하는 ‘기억력을 높이는 7가지 방법’을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의 김기환 대표소장 겸 서울디지털
이의현 기자 2025-07-08 08:04:55
발 건강의 기본 ‘발 아치’...나는 정상인가?

발 건강의 기본 ‘발 아치’...나는 정상인가?

발 건강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발 아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발 아치는 발바닥에 있는 스프링과 같아서,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온 몸의 체중과 압력을 분산시켜 충격을 흡수해 준다. 또 지면을 딛고 몸을 밀어서 앞으로 나아가게끔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발 아치는 몸이 균형을 잃고 넘어지지 않도록 여러 관절의 움직임을 잘 제어해 주는 역할까지 한다. 하
박성훈 기자 2025-07-08 07:53:18
[이슈&이슈] 고용보험 가입기준 ‘근로시간’에서 ‘소득’으로 30년 만에 개편

[이슈&이슈] 고용보험 가입기준 ‘근로시간’에서 ‘소득’으로 30년 만에 개편

고용보험 적용기준이 ‘근로 시간’에서 ‘소득’으로 전면 개편된다. 지난 1995년 고용보험 시행 이후 30년 만이다. 고용 형태의 급격한 변화 추이를 법이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8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 후 10월 중으로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특히 노&middo
이의현 기자 2025-07-07 19:03:49
KB금융, 고령층 서비스 강화... KB골든라이프센터 12곳으로 늘리고 치매·요양 보험 보장 강화

KB금융, 고령층 서비스 강화... KB골든라이프센터 12곳으로 늘리고 치매·요양 보험 보장 강화

KB금융그룹이 2012년부터 선보인 시니어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앞세워 고령층 대상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가기로 했다.KB금융그룹은 상품과 서비스 등 그룹 전체의 역량을 집중해 시니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 아래 KB국민은행에 시니어 특화 조직인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다. 또 현재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5곳인 시니어 전담 컨설팅 지점 'KB골든라이프센
박성훈 기자 2025-07-07 18:19:34
[지역 시니어 소식] 서울시, 전 연령층 대상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설 운영

[지역 시니어 소식] 서울시, 전 연령층 대상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설 운영

서울시가 취업 전 실무를 먼저 배우고 싶은 청년부터 나이가 많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에 나선다.일자리 상담, 역량강화, 취업알선 등 일자리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울시일자리센터에서는 청년과 중장년, 시니어, 취약계층 등 전 연령층의 서울시민을 위한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지원 프
조진래 기자 2025-07-07 10:06:31
나이들어 상하기 쉬운 ‘자율신경’...일곱가지 생활습관으로 관리하세요

나이들어 상하기 쉬운 ‘자율신경’...일곱가지 생활습관으로 관리하세요

‘자율신경’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뇌와 장기, 혈관 등 우리 신체의 모든 기관이 일하고 쉬는 가능을 조절하는 신경을 말한다. 뇌와 내부 장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류가 중요하다. 때문에 자율신경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율신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그 효용성에 매우 둔감하다. 자율신경 가운데
이의현 기자 2025-07-07 08:45:39
[일문일답] 일상 속 법률상식 ⑫ 녹음 증거, 어디까지 인정?

[일문일답] 일상 속 법률상식 ⑫ 녹음 증거, 어디까지 인정?

사실 관계를 다투는 법적 분쟁이 있을 때 가장 확실한 증거는 녹음이나 녹취다. 문서 등 어떤 증거물에 비해 탁월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하지만 동의 없이 이뤄진 녹음은 증거로써 효력을 가질 수 없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면서, 어디까지가 법적 효력을 가지는 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 모든 녹음이든 증거로 채택되지는 않지 않나.“그렇다.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
박성훈 기자 2025-07-07 08:36:22
점점 떨어지는 자존감… ‘번 아웃’ 이겨내고 회복탄력성 찾으려면?

점점 떨어지는 자존감… ‘번 아웃’ 이겨내고 회복탄력성 찾으려면?

현대인들의 피로감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 자존감마저 떨어져 자칫 ‘번 아웃’을 우려해야 할 지경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문제는 자신이 지금 어느 정도 상황에 처해 있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일상을 지내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지금 내 자존감 수위, 그리고 번 아웃이 우려되는 정도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나아가 내 회복탄력성이 어느 정도인지
이의현 기자 2025-07-06 19:38:07
[이슈&이슈] 정부, SKT 유심 해킹 피해 가능성 일축… SKT는 위약금 면제 등 사후 대책 발표

[이슈&이슈] 정부, SKT 유심 해킹 피해 가능성 일축… SKT는 위약금 면제 등 사후 대책 발표

SKT 단말기식별번호 유출 사태와 관련해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4일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유심 해킹 피해 가능성을 일축했다. 복제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공언했다. 같은 날 SKT 유영상 대표는 위약금 면제 등 사후 대책을 발표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대책을 책임지고 신속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와 SKT의 기자회견 내용을 일문
박성훈 기자 2025-07-04 22:15:15
세계 최고령 日 프로그래머 할머니 “80세에 시작한 코딩, 90세에도 하고 있어요”

세계 최고령 日 프로그래머 할머니 “80세에 시작한 코딩, 90세에도 하고 있어요”

‘인생은 60부터’라는 이야기는 이제 옛 말이다. 70세 넘어서도 현업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적지 않다. 세계 최고령 국가인 일본에서는 더더욱 흔하다. 젊은이들도 어려워하는 코딩 기술을 독학으로 익혀 80대에 고령자를 위한 게임 앱을 개발하고 90세인 지금까지도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는 와카미야 마사코 씨도 그런 액티브 시니어다. 미래
이의현 기자 2025-07-04 09:29:51
나이 들면서 점점 고갈되는 ‘에너지’... 나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나이 들면서 점점 고갈되는 ‘에너지’... 나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하루가 다르게 고갈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특히 60대 중반을 넘어서면 평소와 달리 자신의 에너지가 급격하게 소진되고 있다고 느끼는 시니어들이 많다. 그렇다면 현재 나의 에너지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얼마나 넘치거나 혹은 부족할까.<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를 쓴 알레르기 및 면역학 의사이자 영양전문가인 에이미 샤 박사가
이의현 기자 2025-07-04 08:37:55
[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광명시 782개 공공일자리 제공 등

[우리고향 100세 지원책] 광명시 782개 공공일자리 제공 등

◇ 광명시, 65억원 투입해 782개 공공일자리 제공경기 광명시가는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일부터 올해 하반기 782개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신중년일자리(189명)를 비롯해 광명행복일자리(129명), 함께일자리(106명), 지역공동체일자리(16명), 새내기청년일자리(90명), 청년아르바이트(208명), 청년인턴(44명) 등 총 7개 사업으로 각 사업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일 만큼 시민들의 관
이의현 기자 2025-07-04 08:22:07
[100세 시대 신간]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2025 인구보고서: 대한민국 인구 대전환이 온다>

[100세 시대 신간]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2025 인구보고서: 대한민국 인구 대전환이 온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이 올해부터 2125년까지 100년 의 장기 인구 변화를 전망한 <2025 인구보고서: 대한민국 인구 대전환이 온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경제, 사회, 보건, 도시, 미디어 등 각 분야 전문가 17인이 공동 연구에 참여해 만든 결과물이다. 저자들은 요람은 줄어들고 무덤은 부족해지는 대한민국의 가파른 인구 구조 변화를 짚어보고, 위
박성훈 기자 2025-07-03 16: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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