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쪽방 주민 보호·자립 위한 전방위 지원 나서
용산구가 쪽방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용산구 쪽방주민 지원 및 보호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용산구는 동자동과 갈월동, 후암동 등에 소재한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 827명의 안전 및 복지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 보건의료, 복지지원, 자활 활성화 등 5개 분야, 총 19개 사업을 구성하고 시행에 나섰다.우선
박성훈 기자 2025-07-09 09: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