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점점 낮아지는 자존감... 내 자존감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점점 낮아지는 자존감... 내 자존감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자존감은 너무 높아도 문제이고 너무 낮아도 문제다. 문제는 본인은 자신의 자존감 수준을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나이가 들수록 자존감이 점점 떨어져 매사에 수동적이고 나약해지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도 큰 문제다.내 자존감은 어느 정도 수준일지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측정법이 있다. 다음 항목에 해당하는 답을 체크한 후 접수를 매겨본다. ‘매우 그렇지 않
이의현 기자 2025-06-30 09:28:54
조윈-북서울요양병원, 난치암·말기암 환우 치료 위한 ‘MITT 암솔루션’ 관찰임상 협약 체결

조윈-북서울요양병원, 난치암·말기암 환우 치료 위한 ‘MITT 암솔루션’ 관찰임상 협약 체결

암 전문 헬스케어 기업 ㈜조윈(대표 유연정)이 북서울요양병원(병원장 김우성)과 난치암 및 말기암 환우를 위한 ‘MITT 암솔루션’의 관찰임상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북서울요양병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말기암 환자를 위한 통합적 암 치료의 일환으로, 기존 치료에 한계를 느끼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서울
이의현 기자 2025-06-30 08:58:20
혈관 건강의 바로메타 ‘스이타 점수’를 아시나요

혈관 건강의 바로메타 ‘스이타 점수’를 아시나요

혈관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혈관은 우리 몸 속 깊은 곳에 있기에 일반인들이 혈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평소와 다르게 나타나는 증상 정도로만 어느 부위의 혈관에 문제가 생겼는지 뒤늦게 감지하곤 한다.혈관의 위험도를 간단하면서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방법 가운데 ‘스이타 점수’라는 것이 있다. 앞으로 10년 안
박성훈 기자 2025-06-30 07:53:45
나이 들며 점점 심해지는 우울감… 스스로 조기 확인이 필수

나이 들며 점점 심해지는 우울감… 스스로 조기 확인이 필수

우리나라는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주변에 적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냥 일시적인 감정기복 정도로 여기고 방치하기 일쑤다.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 못한 채 전문적 치료 보다 항우울제 등에 의존하다 결국 우울증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잦다. 전문가들은 간이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자신이 처한 상
이의현 기자 2025-06-29 16:51:35
'건강한 삶' 위한 '건강한 호흡', 이렇게

'건강한 삶' 위한 '건강한 호흡', 이렇게

최근 ‘건강 호흡법’이 인기다. 다양한 이론들이 나오고 있지만, 공통되는 핵심 중 하나는 ‘입으로 숨 쉬지 말고, 코로 숨을 쉬어라’하는 것이다. 입으로 숨을 쉬면 가온, 가습이 되지 않은 공기가 바로 몸 속 폐로 들어가 체내 면역력을 약화시켜 온갖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호흡 리셋>을 쓴 신효상 교수가 권하는 ‘제대로 된 호흡법’을 알아보
박성훈 기자 2025-06-27 15:53:19
건강한 다이어트…넘치치 않는 칼로리 섭취량이 좌우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넘치치 않는 칼로리 섭취량이 좌우한다

오래 앉아 일하기는 만병의 근원이다. 하루 종일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이 이런저런 질환에 자주 노출되는 이유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식사량과 적당한 운동이 필수다.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직장인은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식사량이나 영양소 섭취가 적당할까. 박민수 서울ND의원 원장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기고한 글을 일문일답식으로 재구성해 소
이의현 기자 2025-06-27 15:35:28
점점 의기소침해 지는 나...나도 우울증인가?

점점 의기소침해 지는 나...나도 우울증인가?

현대인들 가운데 우울감을 자주 호소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근본적인 치료 없이 단순히 항우울제에 의존해 하루하루 심적 기복이 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한국의 청년 및 노인 자살률이 세계 최고라는 것이 다 이유가 있다.우울증은 피 검사나 CT 같은 것을 통해 쉽게 발견되는 것이 아니어서 더더욱 발견 및 치료가 어렵다. 때문에 우울증은 자신은 물론 주변
이의현 기자 2025-06-26 21:29:42
나도 ‘번아웃(Burnout)’ 상태일 수 있다…

나도 ‘번아웃(Burnout)’ 상태일 수 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무력감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신체적 고단함이 더해질 때 더더욱 그렇다. 극심한 무기력을 느껴 직장이고 뭐고 다 떼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를 흔히 ‘번아웃(Burnout)’이라고 부른다. 워낙 흔한 증세라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자신이 번아웃 상태인지를 알아보는 자가 진단법으로 ‘매슬릭 진단법
이의현 기자 2025-06-26 08:07:22
나도 나이들면서 ‘미루기’ 대마왕이 되어가나

나도 나이들면서 ‘미루기’ 대마왕이 되어가나

해야 할 일을 제 때 신속하게 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적당한 때’를 핑계로 일을 미루는 경향이 많다. 나이들면 체력까지 딸려 점점 더 미루기가 습관이 되곤 한아. 그리고는 서둘러 일을 처리하는 사람들을 ‘성격 급한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곤 한다.전문가들은 많은 현대인들이 ‘미루기 대장’이라고 말한다.
박성훈 기자 2025-06-26 07:54:37
나도 우울증일까... 간단한 '자가 테스트'로 대비를

나도 우울증일까... 간단한 '자가 테스트'로 대비를

현대인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우울증을 가지고 산다고 한다. 유난히 드러나지 않는 한 제대로 살피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원인도 워낙 다양해 적기에 치료가 쉽지 않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주변과의 소통에 문제가 생기거나 스스로 해결책을 찾기 힘들어지면 더욱 더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이럴 때 미국정신과협회가 정신장애 진단에 사용하는 자가 진단표를 통해 자가
박성훈 기자 2025-06-25 07:54:33
‘허기’를 느끼는 이유… 배가 고파서? 스트레스 때문에?

‘허기’를 느끼는 이유… 배가 고파서? 스트레스 때문에?

그다지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허기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식사나 간식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음식에 손이 가는 경험을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끼니 때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그 이유를 모르면서 무언가를 계속 먹다가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럴 때 유용한 ‘허기
박성훈 기자 2025-06-24 07:57:36
관계성을 향상시키는 7가지 전략을 아시나요

관계성을 향상시키는 7가지 전략을 아시나요

유난히 주변에 친구나 지인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반면에 늘 외로워 보일 정도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 관계성이 좋고, 나쁜 결과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전자와 같은 ‘관계성 갑’인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나는 노력해도 그렇게 될 수 없어’하며 자책하기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다.하지만 뇌과학
이의현 기자 2025-06-24 07:53:41
BMI 비만율 높으면 사망 위험률도 따로 높아진다고?

BMI 비만율 높으면 사망 위험률도 따로 높아진다고?

비만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가 BMI(체질량지수)이다.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눠 간단히 계산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수치로 사망위험률을 측정하기도 한다. 비만 정도에 따라 얼마나 사망위험이 높은지를 개략적으로 측정하는 것이다.15년 경력의 한의사 김희준 봄온담한의원 대표원장이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를 토대로 쓴 <감량혁명>라는 신간
박성훈 기자 2025-06-20 08:26:24
[3대가 볼만한 공연 축제] 25~28일 광주미래산업엑스포 등

[3대가 볼만한 공연 축제] 25~28일 광주미래산업엑스포 등

◇ 광주미래산업엑스포 25∼28일 DJ센터에서 열려광주 지역 대표 박람회인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가 25∼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제그린카전시회,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 드론·UAM 전시회를 통합한 호남권 최대 산업전시회로 개최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270여 개 혁신기업이 570개 부스를 운영하며, 미
이의현 기자 2025-06-20 08:21:33
근시(近視),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실명(失明)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근시(近視),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실명(失明)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근시(近視)를 단순한 눈 질환으로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근시는 다양한 안 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심하면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다. 단순한 불편함 그 이상이라, 평소 철저한 눈 관리가 필요하다.라섹이나 라식 수술을 받았다고 해도 근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다. 고난도 망막질환 수술치료의 권위자인 김성수 세브란스 안과 교수가 최근 <세브란스 소식>
박성훈 기자 2025-06-19 08:12:39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운 사람이라고?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운 사람이라고?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 대해 남들이 좋은 평가를 해 주길 바란다. 그러면서 알게 모르게 자신을 인정받게 만들 행동이나 의식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에 대단히 필사적인 사람들도 있다. 문제는 그것을 나쁜 의도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최근 부정적인 의미로 자주 회자되는 ‘가스 라이팅’이 그렇다. 가스 라이팅이란, 상대방의 정신을
박성훈 기자 2025-06-18 07:42:13
행복감을 높여주는 4가지 '셀프 터치'로 자존감을 끌어올리세요

행복감을 높여주는 4가지 '셀프 터치'로 자존감을 끌어올리세요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렇다. 하지만 행복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적이다.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할 수 있다. 혹 행복감이 떨어지는 상황이 오더라도 스스로를 보담으면서 행복감을 다시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다.<행복호르몬>이라는 신간을 낸 일본의 야마구치 하지메 박사가 행복감을 높여주는 네 가지 셀프 터치
이의현 기자 2025-06-17 14:51:12
걸핏하면 ‘욱’하는 사람들… 나도 그런 성격일까?

걸핏하면 ‘욱’하는 사람들… 나도 그런 성격일까?

유난히 욱하는 성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심한 경우 ‘분노조절장애’로 판정될 정도인 사람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더한 경우가 많다. 문제는 당사자가 자신의 위험한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니, 고치기도 힘들다는 점이다.잦은, 그것도 상식과 정도를 넘어서는 분노는 주변은 물론 당사자에게 치명적이다. 다른 이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스
박성훈 기자 2025-06-17 07:58:29
초기 간암은 비수술적 치료 ‘소작술’로 해결 가능

초기 간암은 비수술적 치료 ‘소작술’로 해결 가능

간암 판정을 받으면 생이 끝나는 줄 알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치료기술이 크게 발달해, 초기 간암의 경우 ‘소작술’이라는 간단한 비수술적 치료가 보편화되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존의 색전술과 병행 처리할 경우 재발 가능성이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널리 활용된다. 주목을 끈다. 세브란스병원은 <세브란스 소식> 6월호를 통해 이
박성훈 기자 2025-06-16 11:40:55
'눈' 상태를 알면 신체의 문제를 알 수 있다?

'눈' 상태를 알면 신체의 문제를 알 수 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다. 김성수 세브란스 안과 교수는 "눈은 우리 몸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바로메타'라고 말한다. 눈의 상태가 우리 몸 곳곳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라는 얘기다. 고난도 망막질환 수술치료의 권위자인 김성수 교수가 세브란스 뉴스 6월호에 소개한 눈과 각종 질환의 연관 관계를 일문일답으로 풀어본다.-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
박성훈 기자 2025-06-13 2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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