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방세동, 빨리 발견해 빨리 치료하면 완치 가능…건강한 생활습관이 ‘최고 예방책’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빠르고 불규칙하게 떠는 ‘심방세동’은 대표적 노인성 질환이다. 흔히 말하는 ‘부정맥’ 가운데 가장 흔한 병이다. 그런데 최근 심방세동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 그러려니…” 하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초기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빨리 발견해서 빨리
박성훈 기자 2025-03-14 10: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