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은퇴설계 전문가 쿠스노키 아라타 "정년 후 주어지는 8만 시간을 배우고 사귀는 데 투자하세요"
우리보다 20년 가량 앞서 초고령국가가 된 일본에서는 정년 후에 대학 문을 두드리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치열하게 사느라 잠시 놓고 있었던 배움에 대한 열망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대학들도 60세 이상 시니어 입학생 장학금까지 제공하며 시니어들의 평생 배움을 격려하고 있다.시니어 대학들은 단순한 교육과 학습의 장이라는 차원을 넘어, 서로의 경험을
이의현 기자 2025-04-04 08: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