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2080 시론] ‘청년 당뇨의 나라’ 오명 써서야 되겠나
대한민국이 ‘청년 당뇨의 나라’가 될 판이다. 젊은이들 사이에 2형 당뇨병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최근 10년 새 청년 당뇨 인구가 두 배 가까이나 급증했다. 당뇨는 모두가 알다시피 온갖 합병증이 따라 다니는 위험한 질환이다. 젊은이들이 당뇨에 이렇게 빨리, 빠르게 노출되니 멀지 않아 대한민국은 ‘당뇨의 나라’가 될 것이 불문가지다.대한당뇨병학회가 발간
조진래 기자 2025-05-01 1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