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경기 연천군 20일까지 ‘통일바라기 축제’ 등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경기 연천군 20일까지 ‘통일바라기 축제’ 등

◇ 연천군, 20일까지 호로고루 유적지서 ‘통일바라기 축제’경기 연천군은 11일부터 20일까지 장남면 호로고루 유적지 일원에 ‘제10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를 연다. ‘통일과 평화’를 상징하는 해바라기와 함께 장남면의 자연과 지역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해바라기와 백일홍,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약 2만㎡ 규모
이의현 기자 2025-07-14 07:50:44
[비바 건강 상식] 얼굴이 누렇게 변하는 A형 간염

[비바 건강 상식] 얼굴이 누렇게 변하는 A형 간염

‘간염’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부터 갖는다.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A형 간염'으로 판정되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원인이나 치료에 관한 정확한 정보 없이 막연한 두려움만 가져선 안된다. 세브란브병원이 <세브란스 소식> 7월호를 통해 A형 간염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준다. 이를 일문일답식으로 요약 소개한다. - A형 간염은 어떤 특징을 갖나.&ldq
박성훈 기자 2025-07-13 12:58:34
나이 들어도 더 똑똑해 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이 들어도 더 똑똑해 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노인의 경험과 지식은 사회적 자산’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년을 고비로 점점 자신감을 잃고 의기소침해 주춤하며 뒤로 물러선다. 나이가 들면서 더 똑똑해질 수는 없을까. 최소한 똑똑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에 전문가들은 전두엽 관리를 잘하고, 왕성한 호기심을 발휘하고 실천하며, 따뜻한 인간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라고
이의현 기자 2025-07-13 12:51:06
“당뇨병 잡는 최선책은 식사 조절과 운동 중심의 생활습관 개선”

“당뇨병 잡는 최선책은 식사 조절과 운동 중심의 생활습관 개선”

당뇨의 최대 원인은 비만이다. 젊었을 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30대에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지고, 40대에는 당뇨병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을 겪을 수 있다. 50-60대가 되면 심혈관질환과 암과 마주칠 수도 있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과의 ‘당뇨 명의’ 이병완 교수는 당뇨 잡는 최선책은 식사 조절과 운동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라고 역설한다. 특히 유산소운
박성훈 기자 2025-07-11 11:48:51
80대에 50대의 뇌… 치매 막는 ‘뇌 예비력’ 키울 비밀은?

80대에 50대의 뇌… 치매 막는 ‘뇌 예비력’ 키울 비밀은?

나이가 들면서 ‘치매’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은 거의 모든 시니어들에게 큰 스트레스다. 인생 후반기의 최대 두려움 가운데 하나가 치매라고 할 정도다. 치매 없이 건강하게 늙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최근 주목받는 이론이 ‘치매를 이기는 뇌 예비력’이다.유전적인 원인 때문에 걸리는 치매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쳐 치매를
이의현 기자 2025-07-11 09:22:22
수줍음 많은 당신... 저명인사를 친구로 만드는 법을 아십니까?

수줍음 많은 당신... 저명인사를 친구로 만드는 법을 아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는 사람들과 교분을 나누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서서 친구가 되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고, 그럴 방법도 여의치 않아 대부분 좌절한다. 이렇게 친구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대부분에게는 ‘부끄럼’도 한 몫을 한다.커리어 코치로 글로벌 기업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마이클 톰슨이 <슈퍼 샤이>
조진래 기자 2025-07-11 08:50:51
나는 얼마나 늙었나... ‘노쇠 9단계’에서 나는 어느 정도?

나는 얼마나 늙었나... ‘노쇠 9단계’에서 나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들수록 “몸이 예전같지 않아”라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오히려 노화를 더 재촉하는 결과를 낳기에 전문가들은 이런 말은 가능한 삼가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다. 나는 도대체 얼마나 늙은 것일까.노화의 진행의 과정을 점수로 매긴 ‘임상 노화 척도(Clinical frailty scale)’라는 체크리스트
이의현 기자 2025-07-10 08:38:48
[3대가 볼만한 공연 축제]  대전시 11일 ‘반딧불이 불빛 체험’ 등

[3대가 볼만한 공연 축제] 대전시 11일 ‘반딧불이 불빛 체험’ 등

◇ 대전시 ‘반딧불이 불빛 체험’ 11일 개막대전시가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반딧불이 불빛 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4만여 마리의 애반딧불이가 전시된다. 시는 지난해 반딧불이 체험행사에 21일 동안 총 3만 5000여명이 방문한 것을 계기로 올해도 자연에서 점차 사라지는 반딧불이를 도심 가까이에서 만날 소중한 기회를 제
박성훈 기자 2025-07-09 08:30:37
전두엽만 잘 관리하면 60부터 머리가 더 좋아진다고?

전두엽만 잘 관리하면 60부터 머리가 더 좋아진다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역사상 위인들 가운데 ‘대기만성형’ 인물이 적지 않다. 모두 “나이들어 무엇을 하겠어”라는 고정관념이나 자포자기에서 탈피해 자신을 새로게 정의하고 과감하게 도전한 결과였다. 시니어의 최대 장점인 ‘경험’과 ‘지식’이 그 바탕이었음은 물론이다.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의욕’이 점점 떨어지는
조진래 기자 2025-07-09 07:55:15
맨발 걷기 '제2회 K-어싱축제', 400여 명 참여 속 서울숲에서 ‘성료’

맨발 걷기 '제2회 K-어싱축제', 400여 명 참여 속 서울숲에서 ‘성료’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가 주최한 ‘제2회 K-어싱축제’가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렸다. 사전등록 300명과 현장 참여 1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서울숲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정기적으로 맨발걷기학교를 운영해 왔다. 지난 5년간 170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 누적 인원 4000여 명이 참여
이의현 기자 2025-07-08 15:30:20
심리학에서 말하는 ‘기억력 높이는 7가지 방법’

심리학에서 말하는 ‘기억력 높이는 7가지 방법’

나이가 들면서 하루가 다르게 기억력이 감퇴하는 경험들을 많이 할 것이다.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지만 대부분 남의 이야기다. 세월을 이길 방법이 없다는 한 숨이 늘기 마련이다.이럴 때 심리학에서 제안하는 ‘기억력을 높이는 7가지 방법’을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의 김기환 대표소장 겸 서울디지털
이의현 기자 2025-07-08 08:04:55
발 건강의 기본 ‘발 아치’...나는 정상인가?

발 건강의 기본 ‘발 아치’...나는 정상인가?

발 건강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발 아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발 아치는 발바닥에 있는 스프링과 같아서,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온 몸의 체중과 압력을 분산시켜 충격을 흡수해 준다. 또 지면을 딛고 몸을 밀어서 앞으로 나아가게끔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발 아치는 몸이 균형을 잃고 넘어지지 않도록 여러 관절의 움직임을 잘 제어해 주는 역할까지 한다. 하
박성훈 기자 2025-07-08 07:53:18
나이들어 상하기 쉬운 ‘자율신경’...일곱가지 생활습관으로 관리하세요

나이들어 상하기 쉬운 ‘자율신경’...일곱가지 생활습관으로 관리하세요

‘자율신경’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뇌와 장기, 혈관 등 우리 신체의 모든 기관이 일하고 쉬는 가능을 조절하는 신경을 말한다. 뇌와 내부 장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류가 중요하다. 때문에 자율신경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율신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그 효용성에 매우 둔감하다. 자율신경 가운데
이의현 기자 2025-07-07 08:45:39
점점 떨어지는 자존감… ‘번 아웃’ 이겨내고 회복탄력성 찾으려면?

점점 떨어지는 자존감… ‘번 아웃’ 이겨내고 회복탄력성 찾으려면?

현대인들의 피로감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 자존감마저 떨어져 자칫 ‘번 아웃’을 우려해야 할 지경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문제는 자신이 지금 어느 정도 상황에 처해 있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일상을 지내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지금 내 자존감 수위, 그리고 번 아웃이 우려되는 정도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나아가 내 회복탄력성이 어느 정도인지
이의현 기자 2025-07-06 19:38:07
나이 들면서 점점 고갈되는 ‘에너지’... 나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나이 들면서 점점 고갈되는 ‘에너지’... 나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하루가 다르게 고갈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특히 60대 중반을 넘어서면 평소와 달리 자신의 에너지가 급격하게 소진되고 있다고 느끼는 시니어들이 많다. 그렇다면 현재 나의 에너지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얼마나 넘치거나 혹은 부족할까.<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를 쓴 알레르기 및 면역학 의사이자 영양전문가인 에이미 샤 박사가
이의현 기자 2025-07-04 08:37:55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전주시 ‘한옥마을 노을밤 해설투어’ 등

[3대가 볼 만한 공연 축제] 전주시 ‘한옥마을 노을밤 해설투어’ 등

◇ 전주시, ‘한옥마을 노을밤 해설투어’ 4일부터 시작전북 전주시가 4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옥마을 노을밤 해설투어’를 정기 및 예약제로 운영한다. 해설투어는 이 기간 매일 오후 5∼7시 경기전 앞에서 열린다. 한옥마을의 저녁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한옥마을 코스’와 풍남문, 전라감영 주변을 순회하는 ‘전주부성 코스’ 등 두 가지 코스로
이의현 기자 2025-07-03 09:11:40
더 나이들기 전에 ‘척추관협착증’ 자가진단부터 해 봅시다

더 나이들기 전에 ‘척추관협착증’ 자가진단부터 해 봅시다

나이가 들어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노후가 불행해 진다. 젊어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었는데 나중에 척추관협찹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래 앉아있거나 스트레칭 등을 자주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문제는 자신의 정확한 상황을 제대로 모르고, 괜찮겠거니 하고 흘려버리다가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
박성훈 기자 2025-07-03 08:30:41
나이 들면 ‘슬로조깅(slow jogging)’으로 건강 챙기세요

나이 들면 ‘슬로조깅(slow jogging)’으로 건강 챙기세요

나이 든 사람들 가운데 근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기력이 예전같지 않을 때가 되어서야 뒤늦게 헬스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 가운데 상당 수는 고강도 운동을 해야만 운동 효과가 확실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고 믿는다.하지만 나이가 들어 무리한 운동은 역효과를 내기 쉽다. 그래서 최근 일본 등을 중심으로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슬로조깅(slow jogging)이다. 말 그
조진래 기자 2025-07-02 07:46:48
나의 '회복탄력성' 어느 정도? 

나의 '회복탄력성' 어느 정도? 

최근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덕목 가운데 하나로 부상한 것아 ‘회복탄력성’이다. 크고 작은 스트레스나 난관의 상황 속에서 얼마나 현명하게 헤쳐나오고 평상심을 회복하는 지가 대단히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 <메이오 클리닉의 건강하게 나이드는 법>을 쓴 네이선 르브라쇠르와 크리스티나 첸은 회복탄력성이 우리 건강과 수명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주
박성훈 기자 2025-07-01 09:54:01
호기심이 많아야 더 늦게 늙는다

호기심이 많아야 더 늦게 늙는다

유난히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세상만사에 지치다보면 호기심이 줄어드는 것이 보통인데, 여전히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는 시니어들도 적지 않다. 과연 무엇이 그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것에 크게 호기심을 느낄까.왕성한 호기심은 사람을 덜 늙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호기심을 유지하는 것이 ‘저속 노화’에
이의현 기자 2025-07-01 07: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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